'2회 정광수 전국판소리 경연대회'917~18,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제2회 정광수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포스터 photo TV조선
제2회 정광수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포스터 photo TV조선

한국판소리보존회(정의진 이사장) · 문화유산국민신탁(김종규이사장)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판소리 보급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열린다.  

정의진 명창은 1대 정창업에서 정학진정광수정의진으로 이어지는 4대 명창 집안이다.

1대 정창업 명창은 서편제의 거두로 일컬어지는 뛰어난 명창이다.

판소리의 전성기로 소리계가 평가하는 철종 때 활동해 이름을 날렸다

특히 3대 정광수 명창은 고문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정연한 판소리 이론을 보유하여 판소리의 이론과 실기를 겸비했다.

자신의 판소리 사설집을 정리·발간,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공인됐다.

1974년에 '수궁가' 보유자로 두 번째 인정을 받았다.

정광수 명창의 수궁가는 송흥록-송광록-송우룡-유성준으로 이어지는 동편제 계보다.

정광수 명창과 4대에 걸친 명인들의 뜻을 받들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4대 정의진 명창이 정광수 전통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경연대회는 신인부 · 장년부 · 다문화부 · , , 고 학생부로 나누어 17(예선, 18(본선으로 치뤄진다.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28개의 시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829일 오전 9~ 912일 오후5시까지. (문의:02-3676-3611)

정의진 명창은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부부터 장년부까지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무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명창은 이 대회가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해 권위 있는 판소리 등용문으로 정착하기를 염원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진행할 것이다.

/ 박경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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